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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나다 동물원 탈출한 캥거루 도주극…경찰에 '강펀치' 날렸다
캐나다의 한 동물원에서 탈출한 캥거루가 나흘 만에 붙잡혔다. 4일(현지시간) 캐나다 CBC 방송에 따르면 캥거루는 이날 새벽 3시께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샤와 지역을 순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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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카페] 스테인하우어, 스테이트팜 클래식 우승 外
◆스테인하우어, 스테이트팜 클래식 우승 셰리 스테인하우어가 3일(한국시간)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 크릭 골프장(파72)에서 끝난 LPGA 투어 스테이트팜 클래식에서 최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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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 대선 D-15] 트럼프의 뒷심···펜실베이니아·플로리다서 오차범위 내 접전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8일 네바다주 카슨시티 유세에서 청중을 향해 고함치고 있다. 네바다는 2016년 힐러리 클린턴이 2.4%포인트 차로 승리한 곳으로 현재는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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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차, 英 업체와 도심항공모빌리티 인프라 만든다
어반-에어 포트가 설계한 UAM 허브 조감도. 모듈형 기자재를 이용해 좁은 장소에 적은 비용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. 사진 어반-에어 포트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먹거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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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실판 마이너리티리포트...빅데이터 활용 치안 외국에서는?
2011년 7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크루즈 섬의 주차장에서 ‘예비 자동차 절도범’ 두 명이 체포됐다. 자동차 안을 엿보던 모습이 ‘때마침’ 현장에 있던 경찰관들에게 적발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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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탄핵위기? 한끼 행사 돈·사람 몰려 152억 모았다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지난달 28일(현지시간) 백악관 핼러윈 행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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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동장선 공격수, 축구화 벗으면 구단주 … 한국도 시도해보세요
일본 청소년축구 대표팀 출신 혼혈 공격수 로버트 카렌(30·오른쪽 사진)은 축구화를 신었을 때와 벗었을 때의 신분이 다르다. 본업은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(2부리그) 신생팀 서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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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불길한 숫자 모두 없애"…13 금지령
서양에서 불길한 숫자로 여겨진 13이 영국 더럼 지역에서 보기 힘들게 됐다. 영국 더럼 카운티 의회가 지역 내 주소에서 숫자 13을 금지할 예정이라고 허핑턴포스트 영국판이 8일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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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역지사지(歷知思志)] 애싱턴 그룹
유성운 문화부 기자 20세기 초 영국 더럼 지역 광부들이 미술계를 강타했던 적이 있다. 애싱턴 그룹이라고 불린 이들은 독학으로 그림을 배운 뒤, 광부들의 일상을 투박한 터치로 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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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량 뒤엉키며 15분만에 기름 동났다…美송유관 공격 패닉
미 최대 송유관 운영사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사이버 공격 여파로 미국 전역에서 기름 사재기 바람이 불고 있다. 미 뉴욕주 스코틀랜드 넥에 있는 덕쓰루에서 기름을 하기 위한 차량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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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주, 과학·기술 전문인력난 심각
전국 대도시 가운데 가주가 과학기술(STEM) 분야 전문인력을 구하는데 가장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. 전반적인 구인난은 캘리포니아주가 가장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. 평균 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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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사우디·오만·UAE 왕정국가도 위험하다”
불붙는 민주화 바람에 중동 지도자들이 떨고 있다. 21일(현지시간) 반정부 시위로 리비아에서 수백 명이 숨진 가운데 모로코·예멘·바레인에서도 개혁이나 정권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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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SJ "美냐 中이냐…삼성전자·SK하이닉스·TSMC, 기로에 섰다"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8일(현지시간)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의 반도체 제조업체 울프스피드를 방문해 그레그 로우 최고경영자(왼쪽),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주 주지사(오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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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칼리지 인사이드] 듀크대학교의 X마스 축제
크리스마스라는 단어는 듣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다. 대부분의 사람들은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는 11월달 말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다들 흥겨워하기 마련이다. 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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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가 잡기 급한 바이든, 각세운 빈살만에 석유 증산 설득
━ 바이든 사우디 방문의 국제정치학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5일(현지시간) 사우디아라비아의 살만 빈 압둘 아지즈 알사우드 국왕과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 왕세자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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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송유관 닷새째 스톱, 휘발유 사재기 번지며 7년래 최고가
지난 11일(현지시간)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주도 샬럿의 코스트코 주유소에 주유하려는 차들이 길게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미국 최대 송유관 운영사 콜로니얼 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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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수출과 내수’ 모두 성공하는 NC 야구
지난 8일 홈 개막전에서 NC 야구단이 전광판을 통해 더럼 불스의 캐릭터를 내보내며 노스캐롤 라이나 팬들에게 인사했다. [사진 더램 불스 SNS]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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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 성공회교회가 흑인 목사 채용 거부한 이유…“주민이 다 백인이라”
링크드인 페이지 캡처=연합뉴스 영국의 한 성공회 교회가 목사보 신청자가 흑인이라는 이유로 채용을 거부해 비난을 받고 있다. 성공회는 해당 성직자에게 사과하고 시정을 약속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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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전산 오류' 노스캐롤라이나 투표시간 연장…민주당 우세 지역
미국 대선 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노스캐롤라이나 주 더럼 카운티 일부 투표소에서 전산 오류가 발생해 투표 시간이 연장됐다.8일(현지시간) CNN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 주 선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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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통예술 일지
▲한국민속예술단 해외공연=70년 일본「오오사까」의「엑스포70」개막 참가공연(단원 54명)에 이어 10월부터 2개월동안 월남·태국·「버마」·「말레이지아」등 동남아 4개국을 순회공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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뇌졸중 환자에 시간은 금, 가까운 전문응급센터 알고 계세요?
[중앙포토] 평소 혈압이 높았던 김상우(가명·45·서울 송파구)씨. 새벽 운동을 나갔다가 심한 어지러움과 함께 두통을 느끼며 쓰러졌다. 진단명은 허혈성 뇌졸중. 다행히 주변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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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들에 드레스 권한 우리 엄마 '네가 이긴다는 걸 보여줘'"
BBC 다큐멘터리로 이후 뮤지컬, 영화로 제작된 드래그퀸 이야기의 주인공 제이미 캠벨(오른쪽)과 어머니 마가렛. [사진 쇼노트] “사람들이 카메라 앞에서는 나를 때리지 않을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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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트럼프 이길지 확신없다"…'대통령' 연호 없는 바이든 유세장
내년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경선 후보로 나선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27일(현지시간) 노스캐롤라이나주 소도시 더럼에서 연설하고 있다. [더럼=박현영 특파원] 일요일인 지난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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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우디 아람코 기업공개, 지분 5%만 파는 ‘찻잔 속 개혁’
스테펀 허톡 사우디아라비아는 경제사 전문가들 사이에서 ‘발달장애국’으로 통한다. 경제 규모는 오일머니 덕에 세계 20위 안에 든다. 반면 경제활동을 제어하는 법규와 관행, 문화